힐링이 필요한 순간

아까 영화 리뷰 작성했는데

진을 다 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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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 써야 하고 내 생각도 써야 하고

머리 터지는 줄;;; 학교에서도

그렇게 집중한 적 없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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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힐링이 필요한 순간이란 걸 느낌

근데 왜 내일 부대 일정은 빡센 건데

사회에 있을 때는 이렇게

기분이 안 좋을 때면 친구를 만나거나

카페에 갔었는데 그 무엇도 여기 없단 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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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생겼다고 해서

준영이랑 갔었는데 짱 좋았음

이 사진이 이렇게 그리 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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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오니까 정말 사소한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는 거 같다.

아니면 그동안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 살았던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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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자기개발 및 자기 관리를 하는 이유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다, 고지식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머리에 지식이 쌓여져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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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좋은 이성도 만나고

내가 발전하고 성장한 만큼

비슷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사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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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지만 평일과 다르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칭찬을 건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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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다,,!

조금이나마 항상 발전하는 나를 기대하며

오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