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BTI는 ENFP이다!

 

 

살짝 뒷북인 거 같지만

내 "mbti"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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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bti(성격 유형)은 "ENFP"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하는 엔프피..

하지만 좋아하는 것마저 n 시간마다 질려서

갈아치워줘야 함 ㅋㅋㅋ

완전 나인 거 같음

프리랜서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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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활동적이고 외교적인 "enfp"특징은

늘 발랄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열정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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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고 이를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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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친구들하고

여행 가는 걸 그렇게도 좋아하나 보다,,

알면 알수록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enfp" 특징은 이것 외에도 더 있는데

제일 공감이 많이 가는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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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있고 관심 있는 건 겁나 열정적이지만

관심 없는 건 별로 알고 싶어 하지도 않음,

호불호 분명!!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낯을 안 가리는 줄 아는데

사실 나는 엄청나게 낯을 가린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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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해지면 말도 많고

그 사람이랑 얘기하는 거 되게 좋아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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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거 겁나 좋아함

남 얘기든 내 얘기든 뭐든 엄청 재밌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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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제일 공감 가는 말인데

"enfp"들은 하루에 행복한 일 하나씩 정해놓고 설레함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팩폭 맞았다,,

 

마지막으로는 힘든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해주면 마음에 없는 위로보다

극복 방법이나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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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변 친구들 고민을 들어줄 때

해결책을 정리해서 얘기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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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반응이 ㅋㅋ...

그래서 요즘은 그냥 위로를 해준다.

머리는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하는데

몸은 위로와 공감을 해주는 타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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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거 같음!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은

본인의 고민들은 모두 자신이 정답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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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타인에게 물어봄으로써

이게 맞는 것인가 틀린 것인가

확인받고 싶어 하는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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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음으로써

그저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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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지 틀린 지 잘 모르겠지만

내 개인적인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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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고민에 생각이 잠겨

깊은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최대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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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래서 어떠한 특정 고민이 생기면

그것을 오래가지고 있지 않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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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내 성격이 좋다, 단점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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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더 돋보이게 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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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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