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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토트넘의 영원한 에이스 손흥민

by wangri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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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2시 20분에 손흥민의 토트넘이 21-22 시즌 첫 경기가 열렸다.

상대는 바로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도 결장되는 상황이라

여러 가지 면에서 토트넘이 어려운 경기로 끝날 거라 생각했지만,

결과는 토트넘이 1: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그 1골도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골로 마무리!

© Chaos Soccer Gear 출처 unsplash

 

해리 케인의 부재로 인해,

팀 공격 전력에 상당한 누수가 생긴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다행히 손흥민의 골이 터짐으로써 경기 흐름을

잘 이끌어 나갔고 그 외에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그 기세를 이어나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손흥민 선수 한 명으로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경기에 패배를 예상했지만.

경기도 이기고 참 멋진 경기를 보여준 토트넘 선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언젠간 정말 꼭 이런 경기를 실제로 직관해 보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생각은 잠시 밀어두기로 하고

이상 토트넘의 경기 결과였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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