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태풍 경로 14호 찬투 경로 및 현재 위치

기상청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4일(화)

3시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140km/h) / 강도 강

진행방향 북서, 이동속도 6km/h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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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금) 15시 부산 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 18일(토) 15시

온대저기압으로 변경되어

 

일본 센다이 서쪽 약 130km

부근 육상에 접근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이 태풍은 지난 7일(화) 9시에 발생했다.

다음 정보는 오늘 13일(월)

22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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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투는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두번째 태풍으로서 올해 태풍이 14개

발생했는데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은

12호 태풍인 오마이스가 유일했다.

 

2021 14호 태풍 찬투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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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에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중국 해안을 스치듯 해상으로 지나가면서

약화되었다가 급격하게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남해안을 스치듯

지나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9월 17일 21시에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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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만을 거쳐 상하이

방향으로 다가가고 있다.

저장성 닝보시 동남쪽 해상을 지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찬투의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48m 중심기압은 945hpa 이다.

 

전날 대만을 지나면서 위력이

한 단계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력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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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망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에서는 13일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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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