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감정2

으른이 되어가는 과정 내 나이 스물한 살 어리다고 하면 어리고 적지 않다고 하면 적지 않은 나이, ​ 군대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항상 많은 걸 배우고 느낀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어딜 가나 문제라는 것을 깨 닫는다. 항상 뭐든지 불만인 사람, 내로남불인 사람, 매 순간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 등 ​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군대 그런 이곳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 아무리 기분이 뭣 갔다 해도 누군가 나의 심기를 건드려도, 웃으며 태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 나의 기분을 안 좋게 해도 난 언제나 긍정적이게 그 상황을 모면한다. 자리를 피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기에, 언제부턴가 나에게 좌우명이 생겼는데, 주변 사람을 적으로 두지 말자이자, 이 말은 즉 모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 내가 .. 2021. 7. 2.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짜잔 오늘도 글을 올려본다!! 언제까지 매일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매일 꾸준히 쓰고 싶다. ​ 오늘 소개해볼 것은 바로 책이다. 작년에 읽었던 건데 아직도 기억에 크게 남아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때는 바야흐로 어렸을 적 지금이랑 얼마 차이 안 나지만 학창 시절 때 삶에 살아가는 데에 있어 ​ 감정 소비를 매일 하는 바람에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주변 친구도 그렇고 연인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었는데 그때마다 날 지켜줬던 게 ​ 이 책을 비롯해 아마 많은 에세이이지 않을까 싶다. ​ 지금은 이런 감성적인 책과 먼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지만 예전에는 에세이를 정말 많이 읽고 좋아했다. sns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중에 하나 "색과 체"라는.. 2021.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