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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지겹고이별은지쳤다2

에세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항상 마음이 지쳐있을 때 누군가에게 위로는 받고 싶은데 주변 친구들은 모두 각자 살기 바쁘고 친구들 시간을 뺏기는 미안하기에 위로를 받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에세이에 입문을 하게 된 거 같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라는 책을 사람들이 많이 아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처음에는 sns인 페이스북에서 "색과 체"라는 페이지를 발견해 그때부터 빠지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책들 중 하나였던 거 같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왜 만나는 것이 지겹다고 표현했을까 내 생각엔 아마도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후에 누군가는 나중에는 마음이 식어 헤어지는 형식이기에 똑같은 레퍼토리라고 생각하고 지겹다고 한 것이 아닐까? 연애를 하다가 서로 사랑을 하고 나중에는 사랑이 식고 .. 2021. 7. 24.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짜잔 오늘도 글을 올려본다!! 언제까지 매일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매일 꾸준히 쓰고 싶다. ​ 오늘 소개해볼 것은 바로 책이다. 작년에 읽었던 건데 아직도 기억에 크게 남아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때는 바야흐로 어렸을 적 지금이랑 얼마 차이 안 나지만 학창 시절 때 삶에 살아가는 데에 있어 ​ 감정 소비를 매일 하는 바람에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주변 친구도 그렇고 연인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었는데 그때마다 날 지켜줬던 게 ​ 이 책을 비롯해 아마 많은 에세이이지 않을까 싶다. ​ 지금은 이런 감성적인 책과 먼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지만 예전에는 에세이를 정말 많이 읽고 좋아했다. sns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중에 하나 "색과 체"라는..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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