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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4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인간관계 거리선을 잘 정해라 그래야 건강한 삶을 계속 보낼 수 있다. 애매한 관계를 어중간하게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에너지가 점차 그런쪽으로 빠져 정작 해야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과거에 나와 현재의 내가 변하고 성장한 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뿌듯해 하고 한단계 혹은 두단계 발전한 것에 칭찬을 아끼지 마라 이러한 행동들이 더 생산적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남의 이야기를 너무 귀담아 듣지는 마라 대게 영향가 없는 주제들뿐이고 얘기만 듣다보면 나의 이야기는 정작 관심이 없어지고 남의 이야기에 이리저리 치여 살 수 있다.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낄 줄 알고, 삶을 긍정적이게 바라보며 산다면 대게 많은 일들이.. 2022. 7. 5.
에세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항상 마음이 지쳐있을 때 누군가에게 위로는 받고 싶은데 주변 친구들은 모두 각자 살기 바쁘고 친구들 시간을 뺏기는 미안하기에 위로를 받을 방법을 생각하다가 에세이에 입문을 하게 된 거 같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라는 책을 사람들이 많이 아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도 처음에는 sns인 페이스북에서 "색과 체"라는 페이지를 발견해 그때부터 빠지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책들 중 하나였던 거 같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왜 만나는 것이 지겹다고 표현했을까 내 생각엔 아마도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후에 누군가는 나중에는 마음이 식어 헤어지는 형식이기에 똑같은 레퍼토리라고 생각하고 지겹다고 한 것이 아닐까? 연애를 하다가 서로 사랑을 하고 나중에는 사랑이 식고 .. 2021. 7. 24.
에세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요새 며칠 몸에 기운이 없어서 우울한 요즘이다. ​ 책도 잘 안 읽어지고, 운동도 잘 안되고,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요즘 ​ 생각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 책은 잠시 접어두고 다시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 마음을 울리는 페이지를 발견했다. ​ "게으른 게 아니라 지친 거야" 99p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지쳐 있을지 모른다. ​ 익숙하게 하던 일도 더뎌지고 즐겁게 하던 일들도 재미가 없다. ​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 점점 무기력해지는 요즘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것인지 모른다. ​ 열심히 노력한 것들에 대해 생각과 다른 결과에 지쳐 모든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든다. 뭘 해도 피곤하고 요.. 2021. 7. 11.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짜잔 오늘도 글을 올려본다!! 언제까지 매일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매일 꾸준히 쓰고 싶다. ​ 오늘 소개해볼 것은 바로 책이다. 작년에 읽었던 건데 아직도 기억에 크게 남아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때는 바야흐로 어렸을 적 지금이랑 얼마 차이 안 나지만 학창 시절 때 삶에 살아가는 데에 있어 ​ 감정 소비를 매일 하는 바람에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주변 친구도 그렇고 연인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었는데 그때마다 날 지켜줬던 게 ​ 이 책을 비롯해 아마 많은 에세이이지 않을까 싶다. ​ 지금은 이런 감성적인 책과 먼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지만 예전에는 에세이를 정말 많이 읽고 좋아했다. sns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중에 하나 "색과 체"라는..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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