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타임1 시간이 곧 화폐인 영화 <인 타임> 오늘 본 영화는 시간을 돈으로 다룬 영화 '인 타임'이다. 어릴 적 서너 번이고 봤던 영화이지만 너무 인상 깊게 본 영화이기에 성인이 돼서도 다시 찾게 된 거 같다. 빈민가에 사는 주인공 "월 살라스"는 미래에 생긴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25살에 노화가 멈추고, 팔 한쪽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새겨지게 된다. 시간이 생김과 동시에 주인공은 얼마 지나지 않아, 빚을 갚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다 써버리게 된 주인공은 생계를 위해 일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돈이 아닌 시간을 번다. 화폐가 곧 시간으로 바뀐 세상이기에 주인공은 시간을 벌고, 시간을 쓴다 정말 하루살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여기서 더 억울하고 어이없는 것은 일을 하는 와중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2021.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