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운대1 친구들과 부산 여행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졸업을 하자마자 친한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가게 되었다.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항상 가자고 말만 했던 우리 정말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부산을 가게 된 우리 지금 와서 생각 드는데 내 머리 왜 저런데;; 파마는 잘 안 어울리는 듯 쨌든 위에 사진이 ktx(?) 아마도 그거 탔을 때 사진! 기차 안에서 친구들하고 사진을 한 컷 찍었다. 맨 왼쪽에 있는 재혁이는 아저씨가 분명한 거 같다.. ㅋㅋㅋㅋ 지금 훈련소에 있는데 잘 지내려나 걱정은 되지만 나도 군인이기에 나도 나에게 시간을 할애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해준다. 훈련을 잘 받을 거라 생각이 든다. 군대 얘기는 이쯤 해두고 부산 도착 !! 도착하자마자 지나가는 행인분께 부탁드려서 사진 한 장.. 2021.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