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요즘 들어 매일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다,,

그래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하고 있고 현재 정체성이

잠시 온 거 같아서 ,

요 며칠 걱정을 하고 있다.

 

그치만 나는 내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믿어 의심치 않아 금방 이런 감정을

털어내고 다시 활기차게

삶을 보낼 거라고 자신한다..!

 

정말 사람은 의지가 부족해

나약해지는 것이 아닌,

 

환경에 의해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을

정말 내가 스스로 느끼는 시점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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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든, 책이든, 블로그 등등

처음에는 다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었지만,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인 걸까

 

점점 노력하는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건 아닌데 말이다!!

 

외면이 아닌 내면이 채워지고 있는 것일까,

주말에 에세이 책 내용도 다뤄보고 싶고,

 

평일에는 바빠서 쓰지 못했던 생각이 나 글들도

여기다가 담아서 옮기고 싶은데,

왜 주말만 되면 더 피곤해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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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엇을 했던

난 오늘 성장했단 마인드로

살아가는 나이기에

이렇게 감정을 소비할 수 없다..!!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내일은 색다로운 글로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