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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페이크"

by wangri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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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볼 책은

그 유명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출간한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이다.

사실 위에 책은 읽어 본 적은 없는데

내가 읽은 "페이크"란 책을 읽으면서

나의 경제 철학이나, 실물 경제에

눈을 뜨게 해준 책 같아서

이 사람이 쓴 책에 모두 관심이 생기게 된 거 같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장인보다는 사업가가 되라고 하고,

어렸을 때부터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라고 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을 크게

현금흐름표인 4분 면으로 나타냈는데

일반적인 회사원들이나 알바를 칭하는

봉급생활자 (employee)

자신의 회사를 차려 일을 하는

사업가 (big business)

자신의 가게를 차리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or 전문직 (self-employed)

마지막으로 투자가 (investor)

각 직업의 특색마다

세금의 % 도 나눠지는데

평균으로 e와 s는 세금을 많이 낸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 반대로 사업가와 투자가는

세금을 안 내거나

극히 드문 %를 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와 s의 직업들은 정부에 도움을 주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투자가는 자신이 선택한

회사를 투자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수단인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회사에 돈이

투자가 되면 그 회사는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정부가 원하는 그 무엇을 준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가는 말 그대로

사업을 하면서 나라가 원하는 일들을

대신해 주거나 도와주기 때문에

세면 감면 혜택을 받는다,

도와준다는 것은 예를 들어

나라가 힘들어 국민들의 일 자리가 없는데

사업가들이 회사를 크게 키워놓고

사람들을 많이 채용한다면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해줬기 때문에

세면 감면 혜택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저자는 세금을 많이 내지도 않으며,

자신이 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가나 사업가를

선호하기에 이 책에서는 돈을 벌고 싶다면

굳이 대학까지 다니며 공부를 하지 말고,

돈 공부 즉 금융 공부를 하며

금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돈을 벌라고 말한다.

여기서 돈은 일반 우리가 쓰는 화폐가 아니다,

저자는 화폐를 즉 종이 자산 나중에

원래의 가치인 종이 쪼가리로

없어지는 가짜 돈이라 칭하며

진짜 돈인 금이나 은, 비트코인을

사라고 권하고 있다.


금과 은은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이고,

금과 은은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해 보면 경제가 힘들어질 때나

불안정한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왜 금이랑 은이 오르는지 알 수 있게 된 거 같다.

안전 자산이다 보니 불확실한 경기에

모든 현금흐름이 이쪽으로 몰리는 것이 아닐까.


이 밖에 글을 더 다루고 싶지만

책을 읽은 지 꽤 오래돼서,

잘 기억이 나지도 않고 머리가 아프다,,ㅎㅎ

시간 날 때마다 수정해서 조금씩

내 이야기를 채워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은 내가 감명 깊게 읽은

문장으로 마무리하겠다.

최고의 지성은
두 개의 상반된
생각을 품고도 정상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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