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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드라마 검은 태양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by wangri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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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로 나오는 드라마

검은 태양 작품을 위해,

 

완전히 다른 몸으로 벌크업을

해서 돌아온 배우 남궁민

 

벌크업 전 , 후 사진으로

엄청나게 커진 몸으로 이미지조차

상당히 달라진 느낌이다.

얼마 전 17일 금요일부터

드라마 검은 태양이 방영됐는데요,


장르 : 액션, 첩보물

방송시간 :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 기간 : 9월 17일 검은 태양 첫 방송

몇 부작 : 12부작

제작사 : MBC

극본 : 박석호 작가

( 2018년 드라마 공모전 장려상 )

출연 :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외

스트리밍 : 웨이브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번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줄거리는

국정원 최고 요원이라고 불렸던 사나이

(남궁민)을 나락으로 한순간에

떨어뜨려버리도록 사주한

 

내부 배신자의 존재를 찾아 나서게

되면서 조직 이면에 존재하고 있는 거대한

괴물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남궁민이 연기하는 요원

역할의 기대감이 생기는데요,

확실한 건 이 드라마

검은 태양의 볼거리는

내부 배신자를 추리해 나가면서,

 

그 안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재밌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드라마 검은태양 등장인물 관계도를 보면

주인공 한지혁 (남궁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데 바로 눈에 보이는 박진우 배우

같은 팀 요원 소속이네요.

인물관계도를 보면 쉽게 예측 못하게

주변에 대립하는 사람도 의심스럽고

파트너인 유제이 (김지 ) 도 의심스럽고

의심의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자 그럼 

 

드라마 검은 태양 등장인물 설명과 함께

내부 배신자 후보 추려보도록 해봅시다.

한지혁 (남궁민)

투입된 임무에 실패란 없는 남자

해외정보 국내에서는 전설 같은 남자인데

1년 전 임무를 수행하다가 갑자기

내부 배신자로

사고로죽은 줄 알았지만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고

그 후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다시

국정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찾는 주인공입니다.

남궁민은 이런 국정원 직업을 가진

한지혁 역을 연기하기 위해

순수 근육량을 10kg 벌크업을 하기도 했죠.

그래서 드라마 방영 전에 남궁민의

달라진 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한 케이스인데요 그렇기에

드라마에서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검은 태양 등장인물 중 내부 배신자 후보들

서수연 ( 박하선 )

한지혁과는 입사동기이자

같은 팀 동료였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어 팀과 팀원들을

각별하게 여겨왔는데 국정원 입사 후에

점점 자신의 현장요원들이

죽거나 다치고 희생되는 모습을 보면서

심리적 문제를 겪기 시작하고

아예 해외 파트장 도진숙 (장영남) 체제에

대해 반감을 품게 되는데요,

 

게다가 1년 전 한지혁 (남궁민) 이

배신자에게 당했던 사건이

한지혁의 독단적 행동으로 동료들을

위험에 몰아넣었다고 믿고

대립하게 되는 인물인데..

뭔가 서수연은 내부 배신자는 아닌,

단순 오해를 끝나고

점차 관계가 회복되면서

아군이 될 것 같네요.

 

유제이 (김지은)

돌아온 한지혁 (남궁민)의 파트너

공감능력이 매우 강하고 특출 난 재능이

있지만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특별함을

경계한다는 걸 알고 일부러 드러내지 않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포장하고

지내고 있는 인물

국정원에 입사한 이유를 물어보면

멋있어서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은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다고 하는데

하동균 (김도현)

원래 한지혁의 직속 상사로

출세와 승진에 대한 집착이 강한

그래서 그런지 해외파트에서 팀장인

자기보다도 항상 주목을 받은

한지혁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마찰을 빚는데

한지혁이 실종된 후 그의 자리를 차지해

대신할 에이스로 부상하지만

갑자기 한지혁이 다시 돌아왔죠.

설명만으로는 지금껏 등장한 인물 중에서

가장 의심스러운데 뭔가

그 위에 숨기고 있는 게 

더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도진숙 ( 장영남 )

해외파트 2 차장

국정원 최초 여성 차장이자

그녀가 이끈 해외파트는

국정원 역할을 충실해왔음에도

권력과 정치권에 연출을 대고

승승장구해온 국내파트에 밀려있는걸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강필호 (김종태)

해외정보국 국장

과거에 눈여겨봤던

한지혁을 국정원으로 픽업하고

일급 요원으로 육성시킨

장본인인데요 

 

한지혁이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대상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인데

오히려 너무 그렇다 보니

배신자일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이인환 (이경영)

대놓고 나 흑막이요 라는 또 경영

헤어스타일도 변함없이 매번 같은 스타일로

등장해서 복사 붙여 넣기 같은 빌런형 배우

진행시켜!

현 국정원의 관성과 폐습을 상징하는 인물로

사람 좋은 얼굴을 하지만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처단해내는 이중적

권모술수에 능한 인물

근데 너무 대놓고 안 좋은 건

다 저질러 놓은 걸로

등장인물 설명에 나와있어서

다른 인물이 한지혁을 내부 배신해서

죽을 위기로 만든 것 같은데

 

그 밖에도 어둠의 권력을 손에 쥔 남자

백모 사역에 오랜만에 보는 유오성

그리고 드라마 dp에서 실제 대장을

데리고 온 것이 아닌가 했다가 어린 나이를

보고 놀라워했던 배우 현봉식

서버 관리실 요원 연기하네요.

현봉식 배우가 나온다니 필히 봐야겠습니다.

옥자연도 나오네요

중국 국가안전부 소속 요원

은근 조연들이 대박이네요.

기존의 본, 아이리스와 다르게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한 드라마 검은 태양

MBC에서 창사 60주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새롭게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로 방영되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 편성정보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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