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노후 준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한번쯤은 있을 거 같다.
나는 비교적 어릴적부터 항상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은퇴 후
내 미래에 대한 삶이 여유롭고 풍요로웠으면 생각이 크게 다가 왔었기에.
평생 일만 하기는 싫었다.
내가 하루빨리 노후준비를 떠나 경제적으로 자립을해서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고 내가 시간을 내서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에,
개미와 배짱이를 다들 알고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나는 열심히만 일해서
겨울을 준비하는 개미보다는, (이렇게 사는것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나는)
계획을 균형잡히게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내 삶을 이끌어 나가며 성장하며 다가 올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다.
기계처럼 열심히 일만 하는 그런 삶은 정말 싫다
난 내 또래 애들처럼 돈을 흥청 망청 쓰고 싶지 않았다.
돈을 모아가는 게 또 하나에 재미라는 것을 난 20대 초부터 느꼈고
그때부터 월급에 83%를 매달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과 현금을 보유이다.
평소 미국 주식만 하던지라 세금과 절세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최근에 한번 정리해보왔다.
최근에 알게 된 게 연금저축펀드와 ISA계좌이다.
연금저축펀드
가입대상 = 누구나 가능
총 납입한도 = 금액은 1800만원 IRP와 똑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중복으로 3600만원을 납입하는거는 불가능하다
나눠서 1600까지 아니면 한 곳에만 연에 1800까지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 + IRP = 연 최대 1800만원
공제한도 : 연400만원 = 최대 700만원까지 가능하지만 연금저축펀드는 해당이 안된다.
IRP랑 나눠서 400,300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니면
IRP만 하면서 700을 공제 받아도 된다.
운용 제한 : 없음 = 주식에 몰빵 가능 / 사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다.
중도인출 여부 :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인출이 가능하다.
총 난입한도가 연 1800에서 400만원 세액공제 가능
난입한도를 연도에 채웠을 경우 세액공제
가능한 400만원 제외 하고 1400은 인출이 가능하다.
연금수령요건 : 가입 후 5년 경과,55세 이후 / 연금의 형태이다. 1,2년 투자하고 뺼 수 없다.
IRP
가입대상 = 근로소득자,자영업자
총 납입한도 = 1800만원 / 단 연금저축펀드랑 중복으로 3600만원은 불가
공제한도 = 연 700만원까지 가능 / IRP만 할 경우 700만원 공제가 되지만
연금저축펀드만 할 경우에는 최대 400만원까지 가능
둘 다 하면서 세액공제를 맞출라고 한다면 400,300 나눠서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 + IRP 연 최대 700만원
운용제한 = IRP 경우 주식에 몰빵 안되고, 안전자산 30% 비중 보유하고 있어야 함 ex) 달러,채권
주식형 ETF 경우 최대 70%까지 투자 가능
중도인출 여부 = 중도이체 불가능 천재지변등 특수케이스가 아닌 이상 어려움
연금수령요건 : 가입 후 5년 경과 55세 이후 동일하게 연금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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