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망의 부산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전에 있어서 지금 너무 피곤하다;;
하루 종일 예초기를 돌려서 그런지
몸이 너무 피로하다
사실 나는 예초병이라 10월 초까지
평범한 일과 없이 풀만 매일 죽어라 깎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다 ㅎ,,
그래도 나약해질 수 없지 않은가!!
빨리 글 올리고 잘 거임 ㅎㅎ
그럼 시작!!
부산을 자주 돌아다니다 보면
킥보드가 항상 주변에 있었다,
궁금함을 느낀 우리는
바로 알아본 다음에
앱 깔아서 연동시키고
킥보드 타고 다님 ㅋㅋㅋ
바다 보러 등대 있는 곳도 갔는데
거긴 사진 못 찍어서 아쉽,,
조금만 놀다가 바로 광안리 감!
이날 뭐 했는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바다 구경하고 광안리 대교 구경했던 거 같다..!
사진 찍다 보니 날씨 바로 어두워져서
바로 밥 먹으러 감!
이날은 부산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저녁만큼은 flex
짜잔!!!!
뭐 먹었는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은근 여러 가지 나옴 ㅇㅇ
근데 가성비 별로여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ㅜ
근데 해물 들어간 라면은 진짜 맛있었음
요거 진짜 겁나 맛있음
음식 굽고 있을 때 조금씩 먹었는데
한입씩 먹으니까 다 사라졌던 기억이ㅜㅜ
하나 더 시키려다가 참았다..!!
분명 저녁을 먹긴 먹었는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배는 배대로 안 불러서
호텔 주변에 맛집을 찾아다녔음
육회 비빔밥이었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거 진짜 JMT임
가격이 10,000이었나
가성비 good!!
밥 다 먹고 아쉬운 마음에
더베이 101을 갔다.
뿅
여기 경치 무진장 예뻐서
사람 되게 많았음
다행히 호텔이랑 걸어서 5분(?)
거리여서 곰방 걸어감 ㅎㅎ
그리고 이날 먹은 게 은근 많았는데
사진으로 편집을 해보와씀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막상 기억이 잘 안남
가운데 사진이 어디였지 맞다 서브웨이
저 브랜드 가게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었음 ㅋㅋ...
원래 바로 가져가는 건데
나 참 그럴 수 있어
우리 동네에는 없으니까..ㅎㅎ
암튼 이렇게 부산 여행 이야기가 끝났다!
여태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마스크 다들 잘 쓰고 이제 백신 접종이 시작했는데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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